세븐일레븐은 6일 일본식 샌드위치로 유명한 ‘가츠산도(2400원)’와 ‘타마고산도(2200원)’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SNS 활동이 활발한 20~30대 여성 중심으로 예쁜 비주얼의 프리미엄 샌드위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타마고산도’는 부드러운 빵 위에 마요네즈를 토핑하고 폭신하고 두꺼운 일본식 계란말이를 푸짐하게 넣은 샌드위치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샌드위치 출시를 기념해 ‘타마고산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펩시콜라(250ml)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정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샌드위치가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주목 받으면서 이색 프리미엄 샌드위치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샌드위치 메뉴 개발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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