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는 2014년부터 바로 짜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의 모닝죽을 판매해왔다. 지난 해에는 컵 형태로도 ‘모닝죽’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 9월까지 약 3년 간 인테이크의 ‘모닝죽’ 누적 판매량은 약 500만 팩에 달한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그 동안 ‘모닝죽’ 제품들은 아침을 간편히 해결할 수 있게 만든 휴대성과 편리성이 강조된 패키지 형태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용기형 패키지 제품은 기존 스파우트 형태보다 ‘쌀’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했다고 인테이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용기형 ‘모닝죽’ 제품은 국내산 쌀과 찹쌀을 사용하고, MSG와 색료 및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MSG 없이 맛을 내기 위해 육수와 쌀을 비롯해 각종 재료의 황금 비율을 찾기 위한 테스트를 약 200회 이상 진행했다고 인테이크 측은 말했다. 한편 인테이크는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모닝죽’을 비롯한 각종 인테이크 제품들은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인테이크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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