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도미노피자는 인공지능 채팅 주문서비스 ‘도미챗(DomiChat)’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2017년 4월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에서 채팅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 인공지능 챗봇 ‘도미챗’을 선보인 바 있다.
‘도미챗’ 업그레이드 버전은 피자업계 최초로 ‘자주 묻는 질문(FAQ)’에 대해 학습 데이터를 반영한 대화형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주문 프로세스에서 세트 메뉴를 포함한 전 메뉴로 확대했고, 도미챗을 통해 E쿠폰· 선물하기(피자,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했다. 등급, 보유 쿠폰 등 고객 정보에 맞는 제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늘 새로운 시도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도미노피자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내놓았다”며 “더 똑똑해진 ‘도미챗’을 통해 더욱 간단하고 편리하게 도미노피자를 만나보시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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