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인천지역 농협생명 우수고객 40여명을 초청, 경북 문경 창조 마을을 찾았다. 이번 초청행사는 도시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심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NH농협생명의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올해 6월 경기 양평 여물리 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6일(화)까지 약 450명을 대상으로 총 11회 진행된다. 지난 10월 18일(월)부터 25일(목)까지 4회의 행복어울림 행사에는 우수고객 및 동반고객 총 154명이 참석해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참가고객 설문 결과 98%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앞으로 11월 1일(목) 창원지역, 11월 6일(화) 강원지역 우수고객 초청까지 2차례 추가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인의 바쁜 일상속에 잊기 쉬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보장자산 5000만 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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