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 전 임직원들의 소비자 중심경영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회사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정책 공유 및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여 금융소비자 권익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비자보호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오후에 진행된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최근 소비자보호 관련 금감원 정책방향 및 최신 이슈 민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원/분쟁의 사전예방 측면에서 소비자보호 역량향상을 위한 기회를 가졌다.
DB손해보험은 지난 8월에 발표한 금융감독원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그간의 소비자보호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아 10개의 평가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우수’, 8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는 등 손해보험업계에서 소비자 보호 역량이 가장 우수한 회사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 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 및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고도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및 성과 1위 보험사로 도약 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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