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29, 30일 양일 간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DB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소비자보호업무 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 전 임직원들의 소비자 중심경영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회사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정책 공유 및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여 금융소비자 권익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비자보호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1년 365일 항상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DB가족 모두의 다짐과 약속인 SI(Service Identity) ‘행복약속 365’ 선서와 함께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대내외 주요 이슈와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의 민원예방 및 분쟁처리 업무, 금융 소비자보호 담당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동기부여 유도 등의 내용들로 진행됐다.
오후에 진행된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최근 소비자보호 관련 금감원 정책방향 및 최신 이슈 민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원/분쟁의 사전예방 측면에서 소비자보호 역량향상을 위한 기회를 가졌다.
DB손해보험은 지난 8월에 발표한 금융감독원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그간의 소비자보호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아 10개의 평가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우수’, 8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는 등 손해보험업계에서 소비자 보호 역량이 가장 우수한 회사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 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 및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고도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및 성과 1위 보험사로 도약 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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