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동빈닫기이동빈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장이 영업 현장을 찾아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자산기반을 만들기 위해 점세권 중심의 소매여신을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을 통해 유입된 비대면 고객에 대한 마케팅과 교차판매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Sh수협은행은 이동빈 행장이 지난 23일 전남지역금융본부를 방문해 관내 주요 영업점장, 책임자들과 함께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이동빈 행장은 “올 한해 리테일 금융이 강화되면서 직원들의 업무량이 상당히 증폭되었음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올해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알찬 결실을 거두자”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전국 131개 영업점장들이 본사에 집결해 경영전략을 공유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이동빈 행장이 직접 영업현장을 찾아 각 영업점별 주요 업무현안을 보고받고 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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