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10월 17~18일 양일간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 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헌혈 후 수령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로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이번에 헌혈행사에 참가한 롯데손보 일반손해사정팀 이준석 파트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타인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