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83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중 최고우대금리 가장 높은 상품은 4.6%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OK저축은행 ‘OK VIP 정기적금’였다.
12개월 기준에서 두번째로 높은 금리는 4.5%로 아주저축은행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이었다.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은 최고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5명이 함께 동시가입을 해야 한다. 회사 동료와 같이 적금가입을 할 수 있어 아주저축은행 지점을 함께 방문할 수 있다면 적합하다. 같이 가입할 동료가 없더라도 아주저축은행이 고객 편의를 위해 공동가입자를 찾을 수 있는 커뮤니티 공동구매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쉽게 가입자를 찾을 수 있다. 영업점 가입 상품이므로 지점에 방문해야 한다.
SBI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 가입이 모두 가능하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1%, SBI패밀리 멤버십 최초 가입 당일 적금 가입 시 1인 1계좌 우대금리 0.1%를 적용받을 수 있다.
조흥저축은행 ‘정기적금’이 3.1%로 그 뒤를 이었다.
다섯번째로 높은 금리는 3%로 금화저축은행 ‘(e)-정기적금’, 키움예스저축은행 ‘SB톡톡 키워드림 정기적금’, 안국저축은행 ‘e-정기적금’, 금화저축은행 ‘e-행복더드림정기적금’, 아산저축은행 ‘꿈나무장학적금’, 세람저축은행 ‘내가디자인하는적금’, 금화저축은행 ‘비대면-정기적금’, 솔브레인저축은행 ‘쏠쏠한 정기적금’과 ‘쏠쏠한 정기적금(비대면)’, 금화저축은행 ‘정기적금’, 안국저축은행 ‘정기적금’과 ‘정기적금(비대면)’였다.
금화저축은행 ‘(e)-정기적금’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면 되며 우대조건은 없다.
키움예스저축은행 ‘SB톡톡 키워드림 정기적금’은 우대조건은 없으며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면 된다.
안국저축은행 ‘e-정기적금’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면 되며, 충족해야할 우대조건은 없다.
금화저축은행 ‘e-행복더드림정기적금’도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면 되며, 충족해야할 우대조건은 없다.
아산저축은행 ‘꿈나무장학적금’은 유아~고등학생(19세 이하)이 가입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 가입 상품이다.
세람저축은행 ‘내가디자인하는적금’은 영업점 가입 상품이다. 당행 거래 유무, 2인 동반 가입(당일 가입), 적금 재예탁, 다자녀 가구, 올해의 띠(개띠), 60세 이상, 자동만기 재예치(정기예금 자동 예치), 첫 거래 고객, 24개월 이상, 36개월 이상, 세람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용, 첫번째 적금 가입, 고객등록 5년 이상 중 해당 개수에 따라 금리우대를 해준다. 1~2개 0.1%, 3~5개 0.2%, 6~7개 0.3%, 8~9개 0.4%, 10개 이상은 0.5% 우대해준다.
금화저축은행 ‘비대면-정기적금’은 우대조건은 없으며, 스마트폰 가입 전용 상품이다.
솔브레인저축은행 ‘쏠쏠한 정기적금’은 영업점 또는 인터넷으로 가입 가능하며, 만19세 이상 1인 1계좌만 가능하며 월 최대 불입액은 100만원까지다.
솔브레인저축은행 ‘쏠쏠한 정기적금(비대면)’은 ‘쏠쏠한 정기적금’ ‘e-쏠쏠한 정기적금’과 중복가입이 불가하며, ‘쏠쏠한 정기적금’처럼 월 최대 불입액은 100만원까지다.
금화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영업점 가입 상품이며, 우대조건은 없다.
안국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우대조건은 없으며 영업점 가입 상품이다.
안국저축은행‘정기적금(비대면)’은 스마트폰 가입 전용 상품이며 우대조건은 없다.
아산저축은행 ‘e-정기적금’이 2.95%로 여섯번째로 높았다.
아산저축은행 ‘e-정기적금’은 우대조건은 없으며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면 된다.
아산저축은행 ‘SB톡톡-정기적금’이 2.9%, 한국투자저축은행 ‘e-PLAN 인터넷정기적금’과 ‘e-PLAN 인터넷정기적금(자유적립식)’, 웰컴저축은행 ‘m-정기적금’이 2.9%로 그 뒤를 이었다.
아산저축은행 ‘SB톡톡-정기적금’은 스마트폰 가입 전용 상품이며 우대조건은 없다.
한국투자저축은행 ‘e-PLAN 인터넷정기적금’과 ‘e-PLAN 인터넷정기적금(자유적립식)’은 우대조건은 없으며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된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와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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