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DGB금융지주 측은 "이번 규정 개정은 최고경영자(CEO) 육성 및 선임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이사회의 경영감시기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것"이라며 "최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하는 감독당국의 방향성에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회장과 은행장 후보에 대한 검증을 대폭 강화해 회장은 최소 6개월~1년 전, 은행장은 최소 3개월~6개월 전에 승계절차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외부 전문기관의 검증을 거쳐 숏리스트(최종 후보군)을 선정한 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종합적인 검증을 통해 최적의 CEO가 선정되도록 했다.
CEO 후보 임원에 대해서는 최고경영자의 자격요건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토록 의무화했다.
관련기사
과거에는 지주사의 자회사 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구은행과 DGB생명을 제외한 자회사에 대해서만 CEO 자격요건을 설정하고 후보를 추천했으나 앞으로는 모든 자회사의 CEO 승계 과정을 통합 관리할 방침이다.
사외이사 제도의 경우 모든 주주에게 사외이사 후보 추천기회를 제공한다. 금융,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등 전문분야 별로 사외이사 후보군을 구분 관리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사외이사로 선임되기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회의 검증을 거쳐야 하며, 연임 시에는 외부기관 평가를 의무화했다.
은행장 선임 추천권은 개정된 규정에 따라 지주회사 자회사최고 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가 가지되 은행 이사회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로 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제도 변경으로 DGB금융그룹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국내 선도사 수준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신뢰 회복과 경영 리스크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12개월 최고 연 3.86%…광주은행 '굿스타트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81149080272001b5a22137958123138171.jpg&nmt=18)
![[현장] ‘위원장 삭발 투쟁’ 금융노조, 지방이전·임금협상 평행선에 2차 총파업 예고 [금융권 총파업]](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81609170524305e6e69892f2112162112.jpg&nmt=18)
![정상혁號 신한은행, 인천 1금고 수성 비결은…20년 전산 노하우·7개 구 지역망 [은행권 금고 경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818483801912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국민은행장 선임, 지주 ‘선택’→은행 ‘검증’···행추위 자주성 ‘과제’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KB금융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800000806950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