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Archive Storage와 WORKPLACE Expense 등 3종으로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용량의 콘텐츠를 보관해야 하거나 작업 파일의 백업 및 저장 용도 및 향후 분석을 위해 꼭 보관해야 하는 로그 및 연구 데이터 등을 저장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며, 데이터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프라 위에서 안전하게 보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WORKPLACE Expense는 회계, 인사, 결제와 같은 기업경영 인트라넷인 WORKPLACE에 부서별로 예산을 관리하고 법인카드를 간편하게 정산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비용 관리자는 기업의 비용 예산을 계획적이면서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고, 직원들은 비용 정산 시 국내 주요 카드사의 법인 카드 거래 내역을 자동으로 가져와 손쉽게 비용을 정산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상영 NBP 리더는 “신규 상품 출시 외에도 최근 독일 리전을 리뉴얼하며, 다양한 상품 라인업 (Bare Metal Server, Object Storage, NAS, IPsec VPN, VDS)을 콘솔에 추가했다”며 “유럽, 아프리카, 중동 지역을 타겟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용자와 해외 지점들의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약 100개의 상품 라인업을 확보함은 물론,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하나투어, 펄어비스, 미래에셋대우, 건국대병원 등 다양한 분야로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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