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AXA손해보험(대표이사 질 프로마조) 임직원 일동이 마포구 대흥동 일대를 찾아 겨울철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19일 대흥동 주민센터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AXA손해보험 임직원 80명이 김치 1,000kg을 직접 담가 방한용품과 함께 총 200개의 지역 내 취약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일동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가정으로 직접 물품 배달에 나서 힘을 보탰다.
지난 9월 ‘고객이 건강과 안전을 돌보며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하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 를 새로운 비전으로 공포한 AXA손해보험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살리는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뜻 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인생 파트너라는 AXA손해보험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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