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국내 카셰어링 기업 쏘카는 AXA손해보험과 국내 최초 카셰어링 보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차량공유 서비스에 최적화된 보험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합쳐 향후에는 '카셰어링 전용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 '카셰어링 법인 고객 전용 보험', '탁송 기사 보험' 등의 상품 개발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쏘카 관계자는 “보험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지닌 AXA손해보험과의 제휴는 기존 자동차 보험을 차량공유 서비스로 혁신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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