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오비맥주가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물 체험 투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전날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한 시흥 계수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과 맑은물관리센터 현장을 탐방했다고 전했다. 참여 학생들은 생태공원 내 염전 체험장 일대에서 소금을 직접 채취하며 물의 가치를 되새기고 물관리센터에서 하수처리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수질 보호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물 체험 투어는 물의 순환 과정을 따라 물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학습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비맥주가 연중 운영하는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의 일환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현장학습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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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기사 모아보기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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