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의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69.93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C㎡로 41가구 모집에 6967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6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분양가는 2억7500만~3억7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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