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17일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아세안(ASEAN)과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아세안 지역의 기회를 모색하고 전자상거래 시장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씨티은행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기업고객의 전략, 기획, 재무 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씨티은행의 ASEAN 기업금융상품을 총괄하는 데보파마 센(Debopama Sen) 씨티 ASEAN지역 기업금융상품본부장과 아시아 전자상거래를 담당하는 닉 호우덴(Nick Howden) 선임책임자가 발표자로 나섰고, 외부 연사로는 마스터카드(Mastercard)에서 B2B 비즈니스를 책임지는 호 왕 킷(Ho Weng Kit) 및 싱가폴우정청(Singapore Post)에서 최고 디지털/테크 책임자인 알렉스 탠(Alex Tan)이 참여했다.
박진회닫기박진회기사 모아보기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은행의 일원으로 아세안 국가에서 한국 기업고객들의 진출 및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한국 기업고객을 전담하는 한국 데스크(KOREA DESK)를 확장하는 등 현지에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포함한 최상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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