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에는 평일과 토요일만 신청이 가능했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아예 불가했는데 10월 8일부터 서비스 가능일자를 확대했다.
기존에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로그인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연 0.5%p(포인트)의 디지털 채널 금리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시간 확대와 함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올 해 말까지 연장해서 진행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온라인 직장인신용대출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어 해당 상품이 출시된 2014년 12월 대비 현재 월 신청 건 수가 약 40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평일 이른 시간과 휴일에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이용 시간을 늘렸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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