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늘(16일)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득템마켓'이 열린다.
이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행사는 여성기업 및 1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해 가성비 좋은 대표 제품들을 선보였다. 기능성신발, 음식물쓰레기통, 반려견간식, 생활용품 등 주요 인기 제품들이 20%에서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된다.
특히, 신발을 신었을 때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디소마1588의 기능성 신발, 데오큐브의 냄새분해 필터가 장착된 음식물 쓰레기통, 인솔빅의 페페로니 강아지 수제간식, 손가락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방식의 골무트리 포인트 마우스, 도자기 공방으로는 처음으로 사회적기업에 선정된 도산도방의 리빙제품 등 중소기업의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제품들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면서 중소기업 제품이라도 품질로 승부할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주며 큰 호평을 받았다”며, “이들 기업들이 롯데, 현대, 신세계, AK, 갤러리아 백화점등 대형 유통채널과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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