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롯데렌터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배상문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월간렌터카 서비스로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9월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 보이지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귀국한 배상문 선수에게 다양한 차종의 의전차량을 월간렌터카로 지원할 방침이다. 배상문 선수가 이번에 지원 받는 ‘제네시스 G80’은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준대형 세단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이번 의전차량 지원으로 배 선수가 체류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월간렌터카와 같이 자동차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Full Line Up을 구축하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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