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BGF는 지난 2016년 프로바둑팀 창단 이래로 매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하여 CU(씨유) 가맹점주, BGF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담을 나눠왔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에서 올라온 초등학생부터 경기도 광주에서 점포를 운영 중인 칠순 어르신까지 총 8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참가자의 기력에 맞춰 수준별 리그로 진행됐으며, 토너먼트의 일종인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참가자별 각 4경기를 치뤘다.
BGF리테일은 각 리그별 우승자에게 상패와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부터 백화점 상품권까지 푸짐한 부상도 전달했다. 이날 바둑 대회에서는 경기 외에도 BGF팀 김영삼 감독을 비롯한 소속 프로 기사들이 직접 참석해 참가자들의 대국 승패 판정 및 지도대국을 지원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민승배 BGF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사업장을 벗어나 바둑이라는 하나의 취미를 통해 가맹점주님과 임직원들이 서로 우의를 다지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가맹점주님과 유연하게 소통하며 신뢰를 쌓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 같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신라젠, 펙사벡 실패 딛고 ‘BAL0891’ 신약 승부 [시총 2위의 추억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10180456380831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HLB, 두 번의 영광과 두 번의 좌절…‘R&D 결집’ 승부수 [시총 2위의 추억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623403302772dd55077bc25812315216.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