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한국지엠과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지난 4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마르시오 루콘(Marcio Lucon)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8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오늘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의 행복과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밝히며, “한국지엠은 협력사들과의 사업적인 파트너십을 넘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진정한 상생협력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연말 자선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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