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2018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지원서 접수→서류심사→1차 실무면접→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차 실무면접에서는 기존 금융에세이 작성을 대신해 금융/경제이해력 테스트, 빅 데이터를 활용한 통합역량심사를 실시한다. 12월중 2차 면접과 최종합격자 발표 후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한화생명은 ‘젊은 한화에서 미래금융인재를 꿈꾸다’라는 채용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맞는 창의성과 다양성을 지닌 인재 발굴을 위해 한화생명만의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 63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서류 심사를 대체한다. 이는 최근의 탈스펙 트렌드를 반영한 전형이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원동기, 직무 관련 역량, 입사 후 포부 등을 동영상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단, 일반전형과의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그룹 채용 공식 홈페이지 ‘한화인’의 한화생명 부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배사원의 친절한 직무설명이 제공돼 지원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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