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레스토랑이라는 공간에서 일부만 움직이고 있어, 숨은 그림처럼 어떤 부분이 움직이고 있는지를 찾는 재미가 있다.
찍고 싶은 대상을 3초간 촬영한 후, 움직이게 하고 싶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후면 카메라뿐 아니라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셀카로도 만들 수 있어 재미있는 분위기를 다양하게 연출하는 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파티에서 다 같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후 내 모습만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주변이 모두 정지한 가운데 나만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V40씽큐는 다섯 개의 카메라가 장착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4일(목)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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