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 '플레이그린'의 일환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그린라이프를 유쾌하고 즐겁게 경험하는 장이 됐다.
▲놀면서 플라스틱 대체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놀이터 '플레이그라운드', ▲ 버려지는 플라스틱 재료를 활용해 지갑, 팔찌 등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클래스', ▲뷰티 유튜버 '다예'와 함께 화장품 업사이클링을 배울 수 있는 '그린 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신나게 즐기면서 친환경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더퀴즈라이브'와 함께 '더 플라스틱 퀴즈쇼'를 진행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퀴즈쇼를 통해, 페스티벌 현장에 오지 않은 고객들도 온라인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페스티벌의 메시지를 일상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에게 패션 아이템과 스테인리스 빨대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증정해 친환경적인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그린 라이프를 즐거운 놀이처럼 체험해보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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