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사계절과 6가지 영화 장르를 향기로 담은 '마이 퍼퓸 스틱' 10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 퍼퓸 스틱은 계절 또는 영화 컨셉을 담은 10가지 향 중 두 가지를 선택해 사용하는 레이어링 향수다. 'Four Seasons - 제주의 사계' 4종은 각 계절의 색채를 다채로운 향으로 표현했다. 'Movie Genre - 영화 장르' 6종은 판타지, 로맨스 등 영화 장르에서 영감 받은 향으로 자신만의 감성과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가볍게 손목에 롤링하는 고체 스틱 타입이며, 파우치나 클러치에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다.
이니스프리가 추천하는 레이어링 팁은 왼쪽, 오른쪽 팔목에 각각 다른 향을 바르거나, 계절 향을 바른 후 그 위 장르 향을 더해주는 것이다. 또한 매일 그 날의 느낌에 따라 다른 향을 골라 사용하면 날마다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마이 퍼퓸 스틱 10종(2.3g, 9000원)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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