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가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가 3기 신도시로 사전 유출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반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 계약 테크노밸리 사업은 대통령, 인천시장과 국회의원 선거 공약에 포함됐으며 위치와 면적이 공개된 사업”이라며 “이 지역과 관련해 국토부는 공공주택지구 사업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OBS는 지난 21일 국토부가 계양 테크노밸리를 3기 신도시 후보지로 사전 유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역 공공택지로 선정된 검암 역세권 참고자료 도면에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지와 함께 ‘계양 테크노밸리 238만8000㎡ 예정’이 표기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