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손잡은 주요소 기반 택배서비스 '홈픽'이 추석 연휴 직전 틈새시장 공략으로 고객몰이에 성공했다.
홈픽은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19일까지 개인 택배를 접수 받은 결과, 일 평균 3500여건에 달하는 주문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평소보다 약 17% 증가한 수치다.
홈픽 관계자는 “추석 연휴 3일 전까지 정상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며 “향후에도 많은 개인 택배 물량이 몰리는 명절에 꼭 이용하는 택배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홈픽은 추석 연휴 직후인 9월 27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