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대 본관 1층에서 열린 꿈틀꽃씨 쉼터 바자회는 기증받은 의류, 서적, 간식 등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커피, 차류, 음료 등 창립연도를 의미하는 1964개의 상온제품을 후원했고, 청년단체 벽의민족은 책과 응급 물품을, 연예인봉사단 스마일플러스와 종합 모자 전문기업 '루이엘',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 '셀라피' 등은 고급 수제 모자와 피부 재생 화장품 등을 각각 후원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여러 단체들과 힘을 합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최고경영자의 품질철학으로 개발·보급된 뇌전증 환아 치료식 '케토니아' 제품처럼 앞으로도 '일등품질'을 바탕으로 소수 환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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