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더케이손해보험(대표 황수영)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더케이손보는 전국 1111개 가맹점 중 무상점검 가능한 448여개 마스터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15일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더케이손보 긴급출동서비스 약관에 가입되어 있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배터리 등의 20여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준다. 해당 고객은 마스터 콜센터로 예약 후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고객지원 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교직원의 방학 및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며 "차량점검은 안전운전의 필수사항"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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