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은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선정되고,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World지수에 편입된 이후 6년 연속 World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한 보험사임을 인정받게 됐다.
2018년 평가대상 총 2,521개 기업 중 317개 기업(12.6%)이 DJSI World지수에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국내기업은 당사를 포함하여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다(전년대비 3개 감소). 특히 보험 부문은 손/생보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6개 보험사(국내 2개사, 삼성화재/DB손해보험)만이 선정되었다.
DB손해보험 측은 DJSI World지수에 편입된 것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둘째는 장기적인 가입과 유지가 요구되는 보험상품의 특성상 지속가능한 경영 즉,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보험사로 평가 받았다고 볼 수 있으며, DB손해보험은 고객이 장기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보험회사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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