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지난 7월부터 실시한 버스킹 오디션에 총 286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본선 팀으로 선발된 TOP 8가 결선무대에 올랐으며 청춘들의 젊은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본선 공연의 심사는 전문심사위원단 평가와 DB손해보험 임직원 100인으로 구성된 DB청중평가단의 실시간 전자 투표로 최종 점수를 집계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DB손해보험 ‘청춘 버스킹 오디션’에서 대상을 차지한 ‘담담(이한얼 25세, 최성한 25세)’팀은 자작곡인 ‘크래커’를 불러 색깔 있는 목소리 톤 및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송을 독특한 보컬 라인으로 편곡해 DB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본 상을 수상한 4개 팀에게는 회사의 대내외 행사 및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공연무대를 제공하여 청춘 버스킹 활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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