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년 대비 무려 20%나 수입 원가가 상승한 미국산 LA식 꽃갈비(냉동)는 대용량 포장으로 마련해 판매가격을 전년 대비 7% 낮췄다. 지난해 1.6kg으로 포장해 4만4900원에 판매하던 것을 올해 한 팩에 2.3kg씩 담아 5만9900원에 판매한다. 100g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지난해 약 2806원에서 올해 약 2604원으로 낮아진 셈이다.
수입산 냉동 찜갈비도 대용량 팩으로 마련해 호주산 찜갈비(냉동/2.3kg) 4만9990원, 미국산 찜갈비(냉동/2.3kg) 4만5990원, 호주산 찜갈비(냉장/1kg) 1만9900원, 미국산 찜갈비(냉장/1kg) 1만7900원, 양념소갈비찜(수입산/1.5kg) 2만9990원, 양념소LA갈비(수입산/1.5kg) 3만8990원 등을 선보인다.
돼지갈비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돼지갈비(국내산/1kg) 1만4900원(~19일까지) ▲양념돼지갈비(수입산/1kg) 9900원 등이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