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5일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2018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전망'에서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JLL 장재훈 대표이사(맨 앞 오른쪽)의 강연을 듣고 있다. / 사진=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5일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2018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부동산 산업에 대한 리스크 대응력을 높이고자 개최됐으며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JLL(Johns Lang LaSalle Korea) 장재훈 대표이사는 상업용 부동산 수요현황, 현재 임차시장 주도 업종, 향후 상업용 부동산 전망과 주요 시장변수 등을 전했다.
또 최근 한국 부동산시장의 트렌드에 대한 전망으로 공유오피스 수요 증가, 대기업 비 핵심 부동산 매각 증가, 금융기관을 통한 개인자금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진입 확대,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물류시장의 확대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강연은 7월 '글로벌 주요국가 경제 전망과 시장이슈 분석'에 이은 네 번째 강연이며 향후 시기별 주요 이슈 발생시 관련 강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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