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탐은 2016년에 최초로 선보인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활동관리 시스템이자 오렌지라이프만의 지점운영 모델’이다. 지난 1월 ‘전체 프로세스’와 ‘이관고객 자동분배 및 자동회수’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하면서 기술적 우월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미진한 사항에 대한 코칭’은 활동량이 적은 FC(재정 컨설턴트)와 많은 FC를 구분해 활동량에 따라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코칭 알람 표시’는 코칭 메시지를 생성해 SM(부지점장)·BM(지점장)이 FC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스코어 계산과 허위입력 방지’는 점수 계산 시, 방문약속이 고객상담을 거쳐 계약체결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기술로 FC의 영업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정문국 사장은 “아이탐 덕분에 오렌지라이프의 모든 고객들은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FC를 직접 대면하고 전문적인 재정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렌지라이프는 고객중심의 관점에서 아이탐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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