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도 예산안' 사전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 기획재정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동연 닫기 김동연 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시중은행장들이 이달 회동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는 오는 27일 예정된 정례 이사회가 끝난 뒤 회원은행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 만찬에 김동연 부총리를 초청했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김동연 부총리와 은행장들의 회동에서 어떤 이야기가 다뤄질 지 주목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가계부채 리스크,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등에 대해 김동연 부총리 언급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동안 은행연합회는 정례회 뒤 간담회에 금융당국 수장 등을 초청했다.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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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닫기 이주열 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 7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이사회 후 만찬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이 예정됐지만 태풍 솔릭 북상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같은날로 연기되면서 취소되고 통상 은행장 간담회로 대체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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