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한화큐셀은 지난달 30일 독일 분데스리가 1부 리그 소속의 RB라이프치히와 스폰서십을 2019/20 시즌까지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큐셀은 경기장 전광판 광고 및 벤치 브랜딩, 전용 VIP 관람 부스 등 기존 스폰서 권한과 함께 축구게임 'FIFA19'에서 RB라이프치히 홈구장 레드불아레나 선택할 시 게임 중 큐셀 브랜드가 노출되는 권리를 추가로 확보했다.
한화큐셀은 “RB라이프치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소비자들과 가까운 접점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큐셀은 유럽 내 스포츠팀과의 스폰서쉽 계약을 최근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태양광 사업을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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