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모두 8차례에 걸쳐 성인 대상 특별강좌로 '수요화폐강좌'를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요화폐강좌'는 우리나라 화폐사 전반을 아우르는 강좌로 주변국과의 교류역사도 적극 소개한다. 현재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중인 '한·중·일 고대화폐의 흐름'전과 함께 한·중·일 화폐교류도 살펴볼 수 있게된다.
참가 접수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강좌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은행 홈페이지' 내에 공지사항 또는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의 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한은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성인 강좌로 화폐박물관의 특성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화폐박물관의 정체성과 한국은행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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