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왼쪽 첫 번째)가 진용화 동송농협 조합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벼 쓰러짐 피해현황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가 31일, 강원 철원군 철원읍 소재 벼 농가를 찾아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이날 피해 현장 방문은 최근 국지적(局地的) 집중호우로 인한 철원지역의 ‘벼’ 작물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오 대표는 호우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농가의 경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최근 연속된 자연재해로 농가의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농협손보는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