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 달 3일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종료, 다음 달 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19일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각 지점 식품관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서는 전년 대비 200여개가 늘어난 1600여 개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신규 추석 선물세트로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For Me)족을 위한 ▲셀프 기프팅 세트와 최근 국내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문배주 ∙ 마오타이주 등 ▲국가정상 만찬주 세트 그리고 펫팸족(Pet과 Family를 합친 신조어)을 위한 반려동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또 소비자 구매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해 10만원 이하 농수축산 선물세트와 1~2인 가구를 위한 실속 선물세트 그리고 연관성이 있는 이종 카테고리의 상품들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강화했다.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메이494 PB상품 및 직수입 선물세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 중인 충청남도 우수상품 아름드리 선물세트, 그리고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 등 스테디셀러 상품을 구성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 및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추석 선물세트 상품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며 “기존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강화함은 물론, ‘셀프 기프팅 세트’, ‘반려동물 선물세트’ 등 이색 아이템으로 받는 분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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