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편의점 '이마트24'는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라운지, 동작 구름·노을카페 2곳의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동작대교 남단 양쪽에 위치한 이마트24 동작 구름(동작대교 상류)과 노을(동작대교 하류) 카페는 1~5층으로 건설했다. 총 53평 규모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편의점을 지향하는 이마트24는 편의점 이상의 열린 문화 공간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한강을 명소로 만들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마트24 동작 구름·노을카페는 기존 편의점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편의점이 아닌 카페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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