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삼성SDS 사장은 28일 미디어데이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인텔리전트팩토리는 하루 TB(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가 수집되는 제조현장에서 AI∙사물인터넷∙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해주는 것이다. 삼성SDS는 제조업종 전문 역량과 IT기술력이 집약된 넥스플랜트(NexplantTM)플랫폼으로 설비, 공정, 검사, 자재물류 등 제조 핵심영역에서 고객사의 인텔리전트팩토리를 실현하고 있다.
삼성SDS는 AI기반 넥스플랜트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해 삼성관계사는 물론 대외고객의 인텔리전트팩토리 실현을 지원할 계획이며, 플랜트 설계∙시공부터 플랜트 운영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재철 삼성SDS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장은 "30여 년간 축적된 제조IT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기반 인텔리전트팩토리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제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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