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타이어뱅크가 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에 대비해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대비에 나선다.
타이어뱅크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400개 매장을 긴급 체제로 운영, 재난 대비 타이어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풍과 국지성 호우 뒤 정밀한 타이어 점검이 필요한 운전자들은 가까운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무료로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폭우와 강풍은 노면 파손의 직접 원인은 물론 타이어 파손의 주요 원인인 이물질이 쓸려 나오게 된다”며 “이번 지원이 자연 재해로 인한 사고 원인을 줄이는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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