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이 21일 중구에 소재한 신당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광수 닫기 김광수 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은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당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 20여명은 치매·중풍 등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르신 등 130여명을 초청하여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김광수 회장은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최근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자회사가 가뭄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생수 공급, 냉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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