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첫 번째)이 18일 전북 익산시 용안면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폭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광수 닫기 김광수 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18일 전북 익산시 용안면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폭염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금차 방문한 포도재배 농가는 본격적인 수확기임에도 폭염으로 인해 과실이 제대로 영글지 않는 등 80%이상의 수확 손실이 예상된다. 따라서 농협손해보험은 피해 농가에 대해 즉시 손해평가를 실시하고, 수확이 종료되면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김광수 회장은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해서는 신속히 손해조사를 실시토록 하고 보험금을 빨리 지급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해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농협금융의 지원을 약속했다.
농협금융은 폭염피해 극복을 위해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을 통해 자금지원, 금리우대, 신속보험금 지급, 식수 부족지역 생수 공급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