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셋째 주는 총 10개 단지, 1659가구에서 청약을 받는다.
두진건설은 경북 상주시 냉림동 91번지에 짓는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63㎡, 211가구 규모로 짓는다. 경북선 상주역과 상주 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다.
14일에는 △고척동 156(장기전세) △제주 빌리브 노형(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혜림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약사촉진5구역을 재건축하는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를 분양한다. 전용 59~84㎡, 총 567가구 중 일반 분양 물량이 388가구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계룡건설은 대구시 대명동 959-2, 930-1번지에 짓는 민간임대아파트 앞산 리슈빌앤리마크 1·2단지를 공급한다. 1단지는 59~84㎡, 299가구이며, 2단지는 49~84㎡, 110가구 규모다. 대구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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