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제품으로 옷과 가방 등을 디자인을 가미해 만드는 것이다. 모어댄은 폐차가죽 같은 자투리를 재활용해 가방 등을 만든 컨티뉴(CONTINEW)가 대표적 브랜드다.
모어댄 최이현 대표는 "영업 첫날 매출이 230만원을 돌파하며 사회적 기업이 면세업계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모어댄은 2015년 SK이노베이션 후원 아래 설립됐다.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SK이노베이션과 LG, 기아자동차 등의 후원을 받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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