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 4개 평형 중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곳은 84A㎡였다. 이 평형은 70.91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당첨 가점 범위는 69~79점이었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130-2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아파트 11개동, 총 987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20가구다. 단지는 지난 1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848.00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6830만~5억5900만원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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