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The-K손해보험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고학년(4~6학년) 학생들은 The-K손해보험 에듀케어팀 이현주 과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해 어린이에게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 유형과 그 예방법을 설명했다.
직접 교육을 진행한 이현주 과장은 "운전자들이 학교 앞 제한속도 30km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The-K손해보험은 교육에 참여한 행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스쿨존 사고예방을 위한 책가방안전덮개와 어린이들의 안전벨트 착용습관을 위한 안전벨트가드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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