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5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이달 27일까지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측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