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BL생명 '가족의 의미' 영상에 출연한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씨 / 사진=ABL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세계에 한국의 미(美)를 알린다’는 큰 꿈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힘겨운 훈련을 견딘 미스코리아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ABL생명은 11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2018 미스코리아 리얼리티 감동 영상 ‘가족의 의미’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ABL생명이 올해초부터 SNS에서 진행한 ‘가족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힘겨운 훈련을 견딘 미스코리아들이 직접 전하는 ‘가족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ABL생명은 지난 6월 28일 용인시에 위치한 자사 연수원 내 미스코리아 합숙현장을 찾아 2018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32명을 대상으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가족 구성원과의 실제 통화장면을 영상에 담았다.
이 영상에는 2018 미스코리아 진 당선자인 김수민씨를 비롯해 미 김계령씨, 미 이윤지씨 등이 가족과 통화하는 모습과 이들이 말하는 ‘가족의 의미’가 담겨 있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미스코리아의 당당하고 화려한 모습 뒤에는 가족들의 지지와 믿음이 있었다. 당연하게 생각하기 쉬운 가족의 의미를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와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가족, 친구, 연인간에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바이럴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지난 7월 4일 치러진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원사로 참여해 6월 1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미스코리아 합숙훈련 장소로 용인에 위치한 자사 연수원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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