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좌측부터) 남산원 박흥식 원장,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가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롯데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7월 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롯데손해보험김현수 대표, 남산원 박흥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행복마당 사업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손해보험은 남산원 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기존의 남산원 흙 마당을 친환경 소재로 재포장하는 ‘행복마당 사업’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더욱이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산원 측으로부터 남산원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원의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액자를 선물로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월 1회 남산원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돌봄 및 환경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남산원 지역 사회봉사 이외에도 롯데손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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